- 착하고 충성된 종의 축복
- 최건호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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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9 : 16 - 17 | 개역한글
-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에게 각기 다른 재능을 주셨지만, 그 재능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도록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기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그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깨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한 착하고 충성 된 종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 된 종은 많은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16절)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18절). 우리는 우리 각자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본문과 같이 많은 결실을 얻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재능이 크든 작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가의 과정에 의해 상급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책임을 완수했습니다. 돌아온 주인은 자신이 전에 떠날 때 종들에게 맡긴 임무가 잘 이행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주인의 분부대로 충성스럽게 임무를 수행하여, 착하고 충성 된 종들이라 칭찬을 받습니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17절) 주인으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은 종은 열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돌아왔을 때 칭찬받은 종은 둘 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그들이 받은 돈이 하찮다고 여겨 그것으로는 아무 일도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종은“장사하라”는 주인의 분부대로 각기 지혜를 짜서 열심히 이익을 남기려고 일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주인으로부터 책임 완수량에 비례하여 상급을 받았습니다.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17)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19) 맡겨주신 모든 일에 충성하여 상급 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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