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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자유 최건호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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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1-2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이제까지 죄의 법을 섬겨 사망에 이른 자에게 생명의 법이 있음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이것은 육신의 법이 아니요 영의 법이며, 행위의 법이 아니라 믿음의 법입니다. 이 법에는 정죄함이 없고 이 법을 따르는 자는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죄에서 벗어난 사람은 다시는 육신과 율법을 좆지 않고 성령과 믿음을 좇아 영원한 삶을 얻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이란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자인데 그는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이 말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그러하리라(15:4) 하신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이 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그리스도 안은 마치 폭풍우로부터 사람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는 바위틈과도 같고, 사악한 추적자로부터 도망하는 자를 은밀히 숨겨 주는 피난처와도 같은 곳입니다. 그곳은 살아 있는 포도나무의 가지들처럼 그리스도와 접목되어 있는 곳이요, 신령한 몸의 지체로서 인도함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와의 연합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원히 그리스도 안에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그의 삶의 터전이 되어야 하며, 그는 그리스도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통치 합니다. 전에는 죄의 종 노릇을 하였으나 죄로부터 해방됨과 동시에 이제는 그리스도에게 예속되어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양심의 고통과 두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해방자는 성령의 법이요 해방의 장소는 그리스도 안입니다. 자유를 누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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