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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시는 은혜 최건호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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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26-27절 개역개정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신 분으로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창조 사역에 참여하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다른 보혜사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죄를 회개하는 것이나, 거룩하게 되는 것, 하나님을 아는 것 모두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곧 기도의 영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성령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기도할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자신의 힘으로는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없을 수 없는 중대한 것이란 것을 감안 할 때 성령의 내주는 성도에게 필수적인 것입니다. 성령의 감화가 없이 인위적으로 아무리 기도하려고 해도 기도 되지 않습니다. 죄악 된 육신은 기도 생활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우리에게 기도할 생각을 도무지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는 오직 성령님이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샘솟듯이 마음 속에서부터 기도가 흘러나옴을 제험 하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에 따라 간구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평소 별로 관심두지 않았던 사실이 기도하는 중에 생각나서 새로운 열심과 뜻하지 않은 기도로 간구하는 때가 종종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지도하시는 결과입니다이 성령님은 세상이 알지도 받지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간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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